광양시는 지난 25일 중마도서관에서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46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 in 광양, 인생 2막 설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8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에서 총 8차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인생 2막 노후 디자인, 슬기로운 관계관리, 스마트폰 및 AI 활용교육, 은퇴 금융설계,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종합진단, 저속노화 및 대사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연계기관 실전 1:1 상담 등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의와 체험·상담을 병행한다.
개강 첫날에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첫 교육으로 인생 2막을 위한 삶의 방향과 노후 설계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현재 삶을 돌아보고 은퇴 이후의 인생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정책팀장은 직접 인구교육을 맡았다.
광양시 인구 현황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생활인구의 개념 및 유입 방안 등을 설명했다.
교육생들에게 '광양시 행정서비스 종합안내서'와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도 배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은퇴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인생 2막은 은퇴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46세 이상 광양시민은 교육 기간 중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전화로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광양시 청년일자리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