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꽃무릇축제 앞두고 안전관리위원회 개최…사고 예방 총력

16일 개막하는 모악산 꽃무릇축제 대비 안전 대책 점검

나주인 취재팀||
함평군, 꽃무릇축제 앞두고 안전관리위원회 개최…사고 예방 총력 - 행정 | 나주인
함평군, 꽃무릇축제 앞두고 안전관리위원회 개최…사고 예방 총력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전남 함평군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2026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강하춘 부군수를 비롯해 최은순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형오 함평소방서장 등 1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안전관리 인력 운영 및 배치계획, 각종 안전사고 예방책, 축제장 시설물 안전관리 방안 등을 확인했다.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분야별 대응책도 검토했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과 주차장, 진입로 등의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조 체계도 확인했다.

축제 개막 전에는 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가 축제장을 찾아 무대와 시설물, 전기·가스시설 등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 안전점검이 예정돼 있다.

군은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즉시 조치하고, 개막 전 조치 결과를 다시 확인하기로 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모악산 꽃무릇축제를 찾으시는 모든 방문객께서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축제 기간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빈틈없이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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