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은 9월 8일과 11일 초·중등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생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업무 담당자 하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담당자들이 1학기 업무를 하며 느낀 어려움과 궁금한 점을 나누는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유형과 사안처리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을 살펴봤다.
담당자들이 실제로 겪은 상황을 중심으로 질의응답도 했다.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학교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대화모임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컨설팅 등 예방부터 관계 회복, 사안처리까지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과 요구를 향후 업무에 반영한다.
사안처리 과정에서 학교가 겪는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현장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학교폭력 업무는 사안을 처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관계와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는 교육의 과정"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생들이 갈등을 올바르게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서로 존중하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