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효도회, 말복 맞아 취약계층에 250만 원 상당 ‘시원한 사랑’

회원 자발적 성금으로 노인·장애인 시설 9곳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나주인 취재팀||
강진효도회, 말복 맞아 취약계층에 250만 원 상당 ‘시원한 사랑’ - 복지 | 나주인
강진효도회, 말복 맞아 취약계층에 250만 원 상당 ‘시원한 사랑’ 관련 이미지 © 나주인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말복을 앞두고 강진지역 노인복지시설 5곳과 장애인복지시설 4곳을 찾아 25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아이스크림과 전통과자 등이다.

이번 후원은 기존 회비를 쓰지 않고 회장단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서형호 회우가 50만 원 상당, 마삼섭 회장이 100만 원 상당, 여성 임원진이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후원했다.

임원들은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을 위문했다.

'효 실천 강령' 액자도 제작해 전달했다.

마삼섭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뜻을 함께해 주신 서형호 회우와 여성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회원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지역회는 지난 7월 중복에도 읍·면 경로식당 13곳, 복지시설 13곳, 장애인단체 4곳 등 모두 30곳에 400만 원 상당의 생오리 250마리를 전달했다.

매년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김자반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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