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 통합 독서인문캠프 ‘죽치Go!’ 운영

팀별 밀착 지도로 깊이 있는 독서와 표현 활동 진행

나주인 취재팀||
화순교육지원청, 통합 독서인문캠프 ‘죽치Go!’ 운영 - 교육 | 나주인
화순교육지원청, 통합 독서인문캠프 ‘죽치Go!’ 운영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8월 10일부터 3일간 화순독서인문학당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죽치Go!

책읽Go!

책벌레day'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팀별 지도교사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화순독서인문학당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책을 깊이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통합적 독서인문교육' 과정을 거쳤다.

팀별로 배치된 지도교사가 소그룹 학생들을 밀착 지도했다. 1일 차에는 톨스토이 단편선 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집중적으로 읽었다.

학생들은 '2026년을 살아가는 나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현재의 삶을 성찰하는 글쓰기를 했다. 2일 차에는 검정치마의 '마뜨료시카'를 읽으며 일제 강점기 카레이스키 소녀의 삶과 고려인의 생존 역사를 다뤘다.

학생들은 작품 속 주변 인물을 새 주인공으로 설정해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글쓰기를 했다. 3일 차에는 루리 작가의 '긴긴밤'을 읽고 심화 활동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픽셀아트로 책 감상을 시각화했다.

질문과 대답 카드를 활용한 조별 설득 대화도 나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형식으로 독후감을 완성하며 캠프를 마쳤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삶 속에서 독서가 가지는 진정한 효용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학생들과 밀착 호흡하며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신 팀별 지도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순독서인문학당의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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