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에서 '업사이클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연다.
관객이 직접 연주에 참여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폐농약통과 플라스틱 병뚜껑 등 버려진 자원으로 만든 현악기로 연주한다.
관객도 연주자로 참여한다.
군은 버려진 물건이 악기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화임을 알릴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9월 4일까지 해남 소통넷이나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같은 장소에서는 9월 플리마켓도 열린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교환하는 자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버려진 자원이 멋진 악기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보고, 관객이 직접 연주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과학과 예술,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