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 복지기동대, 노후 방충망 교체로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방충망 교체 및 주거환경 점검 통해 에어컨 지원과 집수리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나주인 취재팀||
신전면 복지기동대, 노후 방충망 교체로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 복지 | 나주인
신전면 복지기동대, 노후 방충망 교체로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강진군 신전면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 가구 대상 방충망 교체 사업을 1·2차에 걸쳐 마쳤다.

낡거나 파손된 방충망으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전면은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생활 여건을 확인한 뒤 복지기동대에 지원 대상 가구를 추천했다.

복지기동대원들은 대상 가구의 창문 상태와 방충망 노후 정도를 확인하고, 가구별 여건에 맞춰 교체 작업을 했다.

방충망을 새로 설치한 가구는 해충 유입 걱정 없이 창문을 열어 환기할 수 있게 됐다.

무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복지기동대는 방충망 교체와 함께 각 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 속 불편 사항도 살폈다.

현장 확인 과정에서 폭염과 노후 주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파악했다.

복지기동대는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지원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는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집수리는 가구별 주거 상태와 필요한 수리 내용을 확인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장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로 정리와 청소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윤정석 신전면 복지기동대장은 “방충망을 교체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다시 한번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가 에어컨 지원과 집수리 등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이 신전면장은 “복지기동대는 주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작은 불편부터 주거환경 개선까지 함께 해결하는 지역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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