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민선9기 74개 공약의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주민배심원단 의견도 반영해 공약 이행체계를 가동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 보고회를 열고 공약별 추진방향과 세부 이행계획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마련한 이행계획을 토대로 사업별 추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 추진 일정,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제도적·행정적 문제점을 미리 파악해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사업별 일정과 부서 간 협업사항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미래 에너지산업 선도, 공공기관 유치, 원도심 활성화, 주민소득 증대, 정주환경 조성 등에 공약 이행의 초점을 맞춘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완된 이행계획은 주민배심원단의 검토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별 실천계획과 이행방향을 살펴보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주민배심원단 의견을 최종 공약실천계획에 반영하고 공약별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한다.
공약 추진상황과 이행 성과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공약은 앞으로 4년간 나주시가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시정 비전이자 시민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라며 “계획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실제 성과로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부서에서는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효과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보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해 달라”며 “민선9기 공약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