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박람회 분위기 속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평일까지 달린다

여수시, 섬박람회 기간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야간 투어 평일 운행 확대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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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시티투어 야간 코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일에도 운행한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아 여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늘리기 위해서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EDM DJ 공연을 접목한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공연이 열린다.

국동항 프리마켓 경유 코스가 포함돼 있다.

탑승객의 사연을 받아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사랑의 세레나데'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여수 퀴즈 팡팡' 등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에만 운영됐다.

평일 운행 요청이 이어지자 시는 수요를 반영해 평일 편성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열기를 야간 관광으로 이어가기 위해 이번 평일 특별 운행을 준비했다"며 "섬박람회와 함께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예약은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일반 2만 원, 여수시민과 학생 등 할인 대상자는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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