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평화광장 갈치낚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도심 가까이에서 밤바다와 평화광장 야경을 보며 갈치낚시를 즐기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관내 신고된 낚시어선 가운데 신청한 17척이 참여한다.
낚시어선은 북항과 남항에서 출항해 평화광장 앞바다로 이동한 뒤 갈치낚시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인터넷에서 '평화광장 갈치낚시'를 검색한 뒤 참여 업체에 직접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목포시는 야간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지난 8월 25일에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목포시, 수협 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 참여 선박 17척을 대상으로 안전장비와 야간 운항 관련 장비를 합동 점검하고 선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서는 선박 안전장비 작동 여부와 구명조끼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관계기관은 야간 운항과 낚시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항 및 낚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가을철 목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평화광장 야경을 배경으로 갈치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