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위원회 출범

7명 위원 구성, 2년간 문화사업 총괄 및 제3회 공모전 심사

나주인 취재팀||
제2기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위원회 출범 - 행정 | 나주인
제2기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위원회 출범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제2기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 제2기 운영위원회는 문학, 교육, 언론, 유족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의 운영과 공모전 심사, 수상작 활용 등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지난 7월2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정양주 (송기숙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시인과 진순애 여순10·19항쟁 전국유족총연합 고흥유족회 대표가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운영위원회에선 현재 진행 중인 제3회 평화문학상 공모전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작품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장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8월 공모 분야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 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양주 운영위원장은 “평화문학상이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은 총상금 7천만 원 규모로 소설, 시, 아동문학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오는 8월20일까지 전국 공모를 진행 중이다.

분야별 상금은 소설 부문 최우수상 1명 2천만 원, 우수상 2명 각 500만 원이다.

시와 아동문학 부문은 최우수상 1명 1천만 원, 우수상 2명 각 50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하고, 시상식은 11월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문학으로 담아낼 우수한 작품들의 응모를 기대하고 있다.

자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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