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365 군민소통폰' 시행 1년, 599건 접수 성과

군민과 행정을 잇는 직접 소통창구로 자리매김

나주인 취재팀||
고흥군 '365 군민소통폰' 시행 1년, 599건 접수 성과 - 행정 | 나주인
고흥군 '365 군민소통폰' 시행 1년, 599건 접수 성과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고흥군은 군민 소통 채널 '365 군민소통폰' 시행 1년 동안 총 599건을 접수·처리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365 군민소통폰'은 지난해 9월 1일 운영을 시작했다.

군민 누구나 010-2112-3650 번호로 불편사항이나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건의·고충 등을 문자로 보낼 수 있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받는다.

문자 내용은 군수가 직접 확인해 관련 부서에 처리를 지시한다.

부서는 현장 확인 등 검토를 거쳐 2일 이내 답변을 원칙으로 처리하고 있다.

접수된 599건을 유형별로 나누면 건의 358건(59.8%), 고충 137건(22.9%), 제안 19건(3.2%), 기타 85건(14.1%)이다.

분야별로는 지역개발 123건(20.5%), 교통 44건(7.3%), 복지 43건(7.2%) 순이었다.

한 군민이 전망대 화장실 저장물탱크가 넘치는 것을 소통폰으로 알린 사례도 있었다.

군은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로 파악해 임시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근본 해결을 위한 공사 추진을 결정하고 처리 과정과 향후 계획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1년간 365 군민소통폰으로 보내주신 한 통 한 통의 문자에는 군민 여러분의 삶과 고흥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의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홍보를 강화하고 신속한 처리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 나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