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9월 합동으로 벌이는 공익 캠페인이다.
고흥군은 20대부터 시작하는 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2040 청장년층을 중점 대상으로 정해 맞춤형 건강 상담과 혈관 수치 측정을 강화한다.
군은 9월 한 달간 대면·비대면 홍보를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방문자에게 혈압·혈당 상시 측정과 상담·교육을 실시한다.
전통시장과 경로당을 찾아가는 ‘이동건강센터’도 운영한다.
오는 9월 8일 고흥군청에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참여 군민에게는 혈압·혈당 측정, 자기혈관 숫자 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응급증상 및 대처방법 등을 안내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자신의 혈관 숫자를 바르게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