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와 강진의 만나, 대표 관광지 잇는 '상생 투어'

K-뮤지엄 순회 전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운영 성료

나주인 취재팀||
민화와 강진의 만나, 대표 관광지 잇는 '상생 투어' - 문화 | 나주인
민화와 강진의 만나, 대표 관광지 잇는 '상생 투어' 관련 이미지 © 나주인

한국민화뮤지엄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최근 강진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관광 지원사업'의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추진됐다.

관광프로그램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모집 협조로 진행됐다.

참가 관광객들은 한국민화뮤지엄의 '왕에서 백성으로'전을 관람한 뒤 고려청자박물관, 강진오감통 전통시장, 다산박물관 등 강진의 대표 명소를 둘러봤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와 방문객 만족도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재단의 지역 관광 인프라와 한국민화뮤지엄의 문화예술 전문성을 결합해 민화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은 “2015년 한국민화뮤지엄 개관과 궤를 같이하며 설립된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강진군 문화관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로 협력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객 만족도 재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강진이 가진 풍부한 관광자원에 한국민화뮤지엄의 깊이 있는 민화 콘텐츠를 더해 독창적인 시너지를 내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강점을 극대화해 관광객들이 강진의 멋과 예술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웰메이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민화뮤지엄은 관내 기획전 외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의 특별전, 서울에서 11월 열리는 '민화의 비상'전 등을 진행한다.

민화 아카이빙과 현대적 재해석, 뮤지엄 굿즈 개발도 하고 있다.

전시와 행사 일정은 뮤지엄(061-433-9770), 홈페이지(minhwamuseum.com), 인스타그램 DM(@minhwamuseum)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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