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벼 병해충 약제구입권 추가 발행…적기방제 당부

고온·다습 후기 병해충 피해 대비, 10월 30일까지 사용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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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벼 병해충 약제 구입권을 추가 발행하고 병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벼 출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 등 불리한 기상 여건으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델 방침이다.

여름철 고온과 출수 후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벼 생육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기상 상황에 따라 벼멸구, 혹명나방 등 해충과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후기 병해충 발생과 피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군은 지난 8월 말 벼 약제 구입권을 1차 배부했다.

이후 조정·추가 신청한 농가에 대해서는 추가 발행해 농가가 필요한 약제를 구입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벼는 출수 이후 등숙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논을 수시로 살펴 병해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등록된 적용약제를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서연남 소장은 “올해는 출수 후 고온·다습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벼 생육과 병해충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농업인들이 약제구입권을 오는 10월 30일 기한 내 사용해 후기 병해충 방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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