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심리 이해 깊어져…순천 교육복지사 역량 강화

순천거점 교육복지사 대상 워크숍, 다문화학생 지원·심리검사 활용법 교육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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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13일~14일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순천 거점(순천·고흥·곡성·구례·보성)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다문화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과 어려움을 세심하게 파악하도록 교육복지사 전문성을 강화하려고 마련됐다.

첫 시간은 '다문화학생의 이해' 강의였다.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학생을 지원할 때 고려할 요인과 지원방안을 다뤘다.

이어 '여러 심리검사의 이해' 시간에는 TCI(기질 및 성격검사), HTP(집-나무-사람 검사), SCT(문장완성검사) 등을 참석자가 직접 실시하고 해석해 봤다.

검사별 특징과 활용방법을 익혀 상담과 교육복지 지원에 쓸 수 있게 했다.

참가 교육복지사들은 사례를 나누며 학생 행동을 단편적으로 판단하기보다 성장환경과 정서적 특성, 관계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교육복지사들이 현장에서 학생들을 촘촘히 살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의 상황과 특성을 세심하게 이해하는 데 좀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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