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 판로를 넓히려고 '스마트강소농 지도자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은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주 2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 농업인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인공지능으로 농장과 농산물을 소개하고 홍보 자료를 직접 만드는 실습을 했다.
교육 내용은 다양한 AI 도구 이해, AI를 활용한 농장 소개 만들기, 농산물 홍보 이미지 제작, 상품 상세페이지 만들기, 홍보영상 제작, 영상 편집 등이다.
온라인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바로 쓸 수 있게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
인공지능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농업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강사를 배치했다.
교육생별 실습 진도와 어려움을 살피며 개별 지도를 했다.
참여자 모두 인공지능으로 홍보 자료를 직접 제작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그동안 농장과 농산물을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홍보 이미지와 상품 설명 자료, 영상까지 직접 만들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농산물 판매와 소비자 홍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의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상품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