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상생돌봄' 성공

독거노인·취약계층 대상 돌봄 공백 해소 및 사회적 고립 완화 기여

나주인 취재팀||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상생돌봄' 성공 - 경제 | 나주인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상생돌봄' 성공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여수시는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가 한 달여간 운영한 '찾아가는 여수 상생돌봄 지원사업'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돌봄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과 원도심 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는 목적도 있다.

사업은 7월부터 8월까지 남산·문수·반월마을 3개 마을에서 마을별로 2회씩 진행됐다.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무지개 화분 만들기, 무지개 안마봉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민들의 신체·정서적 건강과 소통을 돕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의 전문성과 자원을 주민 돌봄에 연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함께하는 시간이 앞으로도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의 역량이 지역 주민 돌봄으로 연결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돌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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