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 어르신 건강 지킴이 된다…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자원 연계를 통해 군민 건강 실현 약속

나주인 취재팀||
고흥군 보건소, 어르신 건강 지킴이 된다…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 복지 | 나주인
고흥군 보건소, 어르신 건강 지킴이 된다…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고흥군 보건소는 8월 31일 고흥군노인복지관과 군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숙미 고흥군보건소장과 김경수 고흥군노인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건강증진사업 추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 쉽게 접하고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려고 마련됐다.

노인복지관과 보건소의 전문성을 연계해 건강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고흥군보건소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계획 수립과 총괄 운영, 행정 지원을 맡는다.

고흥군노인복지관은 운영 공간과 장비 지원, 참여자 모집 및 참여 관리를 담당한다.

양 기관은 협약의 첫 사업으로 9월 2일부터 14일까지 고흥군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건강교실 '행복잇다'를 4회 운영한다.

'행복잇다'는 한의약 건강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의약 식치, 근감소증 관리, 노년기 마음건강 챙기기, 한의 양생법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김숙미 고흥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복지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